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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 만연산 오감연결길에 대규모 야생화단지가 조성된다.
화순군은 2일 만연산 오감연결길 주변에 진달래와 구절초 등 37종의 야생화단지와 야외학습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말까지 야생화를 심을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만연산 오감연결길(3.1㎞)을 비롯해 치유숲길(3.3㎞), 치유의 숲 센터, 동구리 호수공원 등이다.
치유의 숲은 올해 방문자가 10월 말 기준 24만여명에 달하는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치유의 숲 센터에서 수만리 생태 숲으로 이어지는 오감연결길은 해발 668m 만연산 중턱을 가로지르는 울창한 숲길로 탐방객들이 즐겨 찾고있다.
참나무와 소나무, 편백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 오감연결길은 무등산국립공원과 무돌길로 연결돼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만연산 치유의 숲 환경을 가꿔 치유, 휴양, 힐링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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