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뉴시스
- 中 "韓 남중국해 문제 언급, 중·한 관계에 좋지 않아"뉴시스
- 정부가 새만금방조제 지자체 관할 결정···헌재 "합헌"뉴시스
- 외도 의심 20대 젊은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검거···구속영장 청구뉴시스
- 유승민, 첫 유세서 "윤 의정갈등 일주일 내 해결하라···후보 도울 것"(종합)뉴시스
- 바이든 행정부, 美 최초 원전 재가동에 2조여원 차관 제공키로뉴시스
- '클랑포룸 빈' 피터 폴 카인라드 "협업하고 싶은 작곡가? 진은숙이죠"[문화人터뷰]뉴시스
- 모양세 빠진 국힘 충청권 후보 결의대회··· 한동훈 서울·경기행뉴시스
- 데프콘 "이 분은 남규홍 PD님 조카야?" 의심···누구길래뉴시스
- 프로농구 LG 양홍석 등 10명, 5월 상무 입대뉴시스
29명 탄 43t 요트 암초에 좌초···해경, 탑승객 모두 구조
입력 2019.12.02. 09:25 댓글 0개
여수해상 투어 마치고 입항중 좌초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해상에서 29명이 탄 43t급 쌍동선 요트가 좌초됐으나 출동한 해경에 의해 탑승객 전원 구조됐다.
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여수시 신월동 사도 남쪽 130m 앞 해상에서 쌍동선 A 호(43t·승선원 29명)가 좌초됐다는 선장 B (32) 씨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이 출동했다.
해경은 어린이 9명 등 전체 승객 26명을 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인근 해상에 대기 중인 경비정에 릴레이 이송 후 봉산동 부두에 하선 조치했다. 요트 선장 등 3명은 요트에 남아 이날 오후 8시 51분께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면서 배가 암초에서 벗어나자 여수시 웅천동 이순신마리나항까지 자력 항해로 입항했다.
여수해경은 선장 및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호는 1일 오후 5시께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승객 및 선원 29명 태우고 출항해 해상투어를 마치고 입항 중 신월동 사도 인근 해상 이동 중 저수심으로 암초에 좌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