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위메프가 운영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위메프투어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2일부터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혜택을 최대로 활용하면 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출발일과 여행지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50%, 5% 두 가지를 지급한다. 50% 쿠폰은 오는 6일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총 250명에게 지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할인된다. 5% 쿠폰은 8일까지 무제한 발급되고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0만원 할인 된다.

모두투어·여행박사·웹투어·에어몰에서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3% 즉시 할인(최대 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5%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만원 할인 가능하다. 오는 8일까지 발권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노랑풍선·여행박사·투어비스·온라인투어·투어2000·롯데관광 등을 통해 발권하면 발권 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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