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참사' 前서울청장 재판 돌입···기동대 배치 쟁점될까뉴시스
- 나주 들녘서 벼 무써레질 이앙·직파 현장 시연뉴시스
- 가자전쟁 190일 동안 어린이 1.38만명 사망···전체의 41% 뉴시스
- 산업부, 중국·베트남·말련산 합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5년 연장뉴시스
- 야권 지도부,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민주주의 정신 계승" (종합)뉴시스
- '11언더파'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첫날 선두뉴시스
-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 대구서 전통음악 공연 개최뉴시스
- 장항준,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 MC 발탁뉴시스
- 크로아티아 총선, 친서방 노선 집권 플렌코비치 총리 승리뉴시스
-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계약···최대 32억4000만원 받는다뉴시스
광양시의회, 제2회 추경예산 1조815억 원 의결
입력 2019.11.26. 15:01 댓글 0개[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26일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노신)에 따르면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은 1조815억100만 원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1회 추경 1조385억5200만 원에 비해 429억4900만 원(4%)이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한 주요 사업은 ▲중마동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공사 3000만 원, 녹지대 토지 매입비 4200만 원 등 시급성이 없거나 시기적으로 부적절해 세부적으로 살펴봐야 할 내용이 있는 사업으로 총 7건에 4억8900만 원을 삭감했다.
박노신 위원장은 "시민이 납부한 세금이 요긴하게 쓰일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에서 면밀히 검토한 추경 예산안을 21일부터 이틀간 사업의 효율성과 필요성을 놓고 세밀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예산을 편성해 놓고 사용하지 않아 불용되는 사례와 이월이 불가피한 사업임에도 정리추경에 요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므로 건전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시집행부에 요구했다.
광양시의회는 11월 27일부터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12월에는 조례안과 2020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한 후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6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7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8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
- 9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10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