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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핫플에서 만난 매력적인 밤!

입력 2019.11.22. 09:33 댓글 0개

궁동 예술의 거리에 새로운 핫플이 문을 열었죠! 바로 미로 센터인데요.

갤러리, 공연장, 라이브러리, 공방, 창작실, 교육·체험 공간, 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미로센터-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96번길 15-12

이곳은 반가운 궁동 예술의 거리~ 오늘 소개할 밤의 미로로 go! go!

최근 궁동 예술의 거리의 밤이 미로 센터 때문에 더욱 핫! 해지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었는데요~ 바로 이 새터데이 밤의 미로 때문이었죠!

새러데이 나잇~ 멋지게 불을 밝힌 미로 센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미로 가든인데요. 너무 예뻐서 사진 백장 찍기!

추운 겨울밤을 따뜻한 불빛으로 채우고 있는 미로가든입니다~

새터데이 밤의 미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날은 인디밴드의 공연과 무성영화 상영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오늘 공연장인 미로 라운지인데요.

첫 공연팀인 광주약국이 리허설 중이네요.

듣고 있으면 행복해지고 힐링 되는 기분~ 그래서 팀 이름이 광주약국인가봐요.

“기타리스트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라는 한마디에 로또를 선물 받았어요!

다음 무대는이푸른솔밴드가 이어갔는데요.

매력적인 보이스와 첼로 선율이 멋진 노랫말까지 너무 황홀한 시간이었어요!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셜록 주니어라는 무성영화에 연주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무대였는데요!

배경음악은 물론, 상황에 맞는 효과음까지 마치 성우가 더빙을 하는 듯 음악으로 더빙을 하는 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영화의 재미가 두 배가 되더라고요~

멋진 날을 선물하는 새터데이 밤의 미로는 11월 22일 금요일, 23일 토요일 저녁 6시~9시에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밤의 미로의 매력에 매료되었으면 좋겠어요~ 궁동의 밤을 밝히는 밤의 미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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