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아내 폭행 숨지게 한 60대 중형 선고

입력 2019.11.21. 19:36 수정 2019.11.21. 19:36 댓글 0개
광주지법 순천지원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때려 숨지한 60대 남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온몸에 심한 외상이 있는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이고, 이전에도 여러 차례 피해자를 폭행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피고가 사건 당시 술을 마신 것은 인정되지만 범행의 경위와 양태 등을 종합하면 형의 감경요인으로 볼 만한 사항은 아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순천=김학선기자 balaboda2@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사건사고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