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박상철 호남대 총장 "한중 관계 지자체 역할 중요"

입력 2019.11.21. 16:14 수정 2019.11.21. 16:14 댓글 0개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20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공자학원에서 가진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 제4기 원생 대상 특강에서 "한·중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적극적이면서도 다각적인 교류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총장은 '한·중시대를 맞이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중국 유학생 유치 초기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사례로 들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 신뢰관계와 진정어린 노력에 감동한 중국의 협조, 유학생 유치를 위한 대학 및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등과 함께 지자체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의지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최근의 국제정세가 국가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우려스럽긴 하지만, 지자체나 민간단체에서 기존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우호교류와 협력관계는 이어져야 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4기 원우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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