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서 공습 경보"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핵 목표 아냐"뉴시스
- [속보] "이란 이스파한 군 기지 인근서 3차례 폭발음" 이란 매체뉴시스
- [속보] "이란, 테헤란 등 항공편 전면 중단" CNN뉴시스
- [속보] "폭발음 들린 곳, 이란 육군항공대 기지 인근"뉴시스
- [속보] "이란 여러 지역서 방공포 발사" 이란 IRNA뉴시스
-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뉴시스
-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1200포인트 급락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대단한 마무리”…영국 언론 이청용에 평점 `8’
입력 2010.01.28. 00:00 댓글 0개
소속 팀의 연패탈출과 강등권 탈출을 동시에 이끄는 골을 터뜨린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현지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번리FC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린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에게 평점 8점을 줬다.
볼턴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추가 시간에 블라디미르 바이스(20)와 교체될 때까지 경기 내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전반 35분 케빈 데이비스(33)의 패스를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뽑아 볼턴의 2연패 탈출과 강등권 탈출을 진두 지휘했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대단히 훌륭한 마무리(Superb finish)”라는 평가와 함께 이날 경기에 출전했던 28명의 선수 가운데 최고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이청용은 자신의 골을 도운 케빈 데이비스, 볼턴의 파상공세를 1실점으로 막아낸 번리의 골키퍼 브라이언 옌센(35)과 함께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뉴시스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번리FC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린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에게 평점 8점을 줬다.
볼턴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추가 시간에 블라디미르 바이스(20)와 교체될 때까지 경기 내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전반 35분 케빈 데이비스(33)의 패스를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뽑아 볼턴의 2연패 탈출과 강등권 탈출을 진두 지휘했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대단히 훌륭한 마무리(Superb finish)”라는 평가와 함께 이날 경기에 출전했던 28명의 선수 가운데 최고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이청용은 자신의 골을 도운 케빈 데이비스, 볼턴의 파상공세를 1실점으로 막아낸 번리의 골키퍼 브라이언 옌센(35)과 함께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뉴시스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 [휴스턴=AP/뉴시스] 김성현이 2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 10위권으로 첫날을 마쳤다. 2024.03.29.[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에 3타 차 뒤진 공동 14위다.8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순항하던 김성현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김성현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나섰지만,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톱 10' 진입을 노린다.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갈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금은 적지만 우승하면 2년간 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 안병훈·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3언더파
- · 남자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과 트레이드···이시몬 받고 전진선 내줘
- · 임진희,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 · 갑질논란 현주엽 "실화탐사대 논란만 키워···법적대응"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10"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