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46돌' 농촌경제연구원 "농산물 값싸게 공급하는 방안 제시"뉴시스
-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뉴시스
- 20대 中 인플루언서 낸 세금이 무려 176억원 뉴시스
- 부산 강풍 피해 3건 접수···안전조치 시행뉴시스
- 대한민국농구협회 상근부회장에 정재용 전 KBS 스포츠국장뉴시스
-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월례브리핑도 불참 통보뉴시스
- 유럽 내 친러시아 목소리 왜 나왔나···우크라이나 결집 막는 '돈'뉴시스
스가日관방 "지소미아, 보완적 정보수집 위한 것"
입력 2019.11.18. 15:04 댓글 0개
"지소미아 종료, 극히 유감"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지소미아 종료시 자국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18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종료 통보는 현재 지역의 안전보장환경을 완전히 잘못 본 대응으로서 극히 유감이다. 계속해 현명한 대응을 제대로 요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소미아 실효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방위나 긴급시 대응에 직접 필요한 정보는 우리나라 독자 정보 수집에 더해 미국과 정보 협력에 따라 만전에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소미아가 종료되더라도 자국에 영향은 적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소미아는 보완적인 정보수집을 실시하기 위한 정보교환(수단)이다"고 협정의 의미를 격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17일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수출 규제 철회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를 미국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9일 미중대립 우려로 약보합 개장했다가 금융완화와 경기부양 기대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 마감했다.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0.50 포인트, 1.01% 올라간 3041.17로 폐장했다.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57.93 포인트, 0.62% 상승한 9400.85로 장을 끝냈다.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30 포인트, 0.63% 뛰어오른 1818.20으로 거래를 끝냈다.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06% 하락한 채 마쳤다.양조주를 비롯한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확산했다. 건설주 등 인프라 관련 종목과 조선 관련주, 은행주, 보험주, 석유 관련주, 철강주는 강세를 보였다.전력주와 금광주, 의류주, 비철금속주, 희토류 관련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중국선박공업이 6.9%, 중선과기(中船科技) 4.6%, 중국해양방무장비 3.5% 급등했다.중국석유천연가스도 6.8% 치솟고 중하이 유전복무는 상한가를 쳤으며 상하이 룽위 디지털(上海龍宇數據) 4.6%, 중국석유화공 2.7%, 중국해양석유 3.8% 크게 뛰었다.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1%, 우량예 0.3%, 중국교통건설 4.7%, 거리전기 0.3%, 징둥팡 0.7%, 쯔진광업 4.5% 상승했다.중국은행이 0.5%, 초상은행 0.1%, 건설은행 0.6%, 농업은행 1.4%, 공상은행 0.6%, 중국핑안보험 0.3% 올랐다.반면 반도체 관련주와 부동산주, 소프트웨어주, 인쇄포장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상하이 원촹과기가 6.8%, 청두 보루이 전파 1.05%, 상하이 이롄실업 0.3% 하락했다.헝루이 의약은 0.5%, 야오밍 캉더 1.8%, 중커수광 2.3%, 궁예푸롄 2.9% 떨어졌다.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3645억2900만 위안(약 67조7373억원), 선전 증시는 4940억23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한편 홍콩 증시는 29일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 20대 中 인플루언서 낸 세금이 무려 176억원
- ·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월례브리핑도 불참 통보
- · 유럽 내 친러시아 목소리 왜 나왔나···우크라이나 결집 막는 '돈'
- · 바이든 "아랍 국가, 이스라엘 '완전 인정' 준비됐다"[이-팔 전쟁]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4[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5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6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7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8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9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10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