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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김하성·이정후, 대회 베스트11 선정

입력 2019.11.17. 23:51 댓글 0개
【도쿄=AP/뉴시스】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김하성(오른쪽)이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1회 초 이정후를 불러들이는 2점 홈런을 치고 들어와 이정후와 기뻐하고 있다. 2019.11.17.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의 '젊은 피' 김하성(24)과 이정후(21·이상 키움 히어로즈)가 나란히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베스트11에 선정됐다.

WBSC는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어12 결승전이 끝난 뒤 포지션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우승을 차지한 일본과 준우승팀인 한국에서 각각 2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4위로 대회를 마친 미국에서 4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이외에 대만 선수 2명, 멕시코 선수 1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주전 유격수 김하성과 주전 중견수 이정후가 당당히 베스트11에 뽑혔다.

이정후는 이번 대회에서 타율 0.385(26타수 10안타) 4타점 5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김하성은 타율 0.333(27타수 9안타) 1홈런 6타점 7득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투수로는 창이(대만)이, 중간계투로는 브랜던 딕슨(미국)이 포함됐다. 포수 부문에서는 에릭 크라츠(미국)가 베스트11의 주인공이 됐다.

1루수는 바비 달벡(미국), 2루수는 기쿠치 료스케(일본), 3루수는 왕웨이천(대만)이 선정됐고, 외야 나머지 두 자리는 스즈키 세이야(일본)와 조나단 존스(멕시코)의 차지가 됐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스즈키의 차지가 됐다. 스즈키는 한국과의 결승전에서 0-3으로 뒤진 1회말 적시 2루타를 날리는 등 이번 대회에서 타율 0.444(27타수 12안타) 3홈런 13타점 9득점으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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