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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수학 나형 1등급 기준점수가 여전히 80점대 중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학이 실제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정시지원에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BS가 수능 다음날인 지난 15일 오후 2시15분 기준으로 공개한 수능 등급컷을 보면 1등급 기준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4점이다. 수학 가형은 자연계열, 수학 나형은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한다.
지난해 수능 1등급은 국어 84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8점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어 기준점수는 오르고 수학 가형은 현상유지를 한 반면 수학 나형은 내려갔다.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 2등급 84점, 3등급 77점으로 예상됐다.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 2등급 76점, 3등급 63점으로 전망됐다.
수능 직후인 지난 14일 오후 7시24분 EBS가 공개했던 수능 등급컷과 비교하면 국어는 3등급 기준점수가 1점 올랐고 수학 나형은 2등급과 3등급이 각각 1점씩 상향조정됐다. 수학 가형은 1~3등급 기준 예상점수에 차이가 없었다.
입시업체에서도 비슷한 예상치를 내놨다. 1등급을 기준으로 하면 국어영역은 종로학원이 92점을 예상했고 진학사, 유웨이, 이투스, 비상교육, 대성,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등은 모두 91점을 전망했다.
예상 등급컷은 학생들의 가채점을 토대로 한 결과인 만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을 거쳐 내달 4일 정확한 성적표를 통보할 계획이다. 다만 성적표에는 원점수 대신 백분위와 표준점수만 표기된다.한편 지난 14일 치러진 수능의 오류를 지적한 이의신청 수는 90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최민석기자 cms20@srb.co.kr·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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