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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교직원은 16일 아름다운가게 광주첨단점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기증품 500여점을 모아 '광주보건대학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아름다운희망나누기에 사용했다.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아름다운가게 광주첨단점 박병우 운영자문위원장은 "막바지 단풍철 휴일임에도 유쾌한 여행을 반납하고 보건대 교직원과 학생들 30여명과 윤용조 기아자동차 근무, 김경애 변호사 께서 동참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6여 년 동안 우리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생활물품을 수집하여 판매함으로써 지구촌 환경보전은 물론 수익금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안겨주는 밀알이 되고 나눔과 배려, 순환의 가치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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