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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 1000억 돌파

입력 2019.11.17. 08:01 댓글 0개
소재·부품·장비기업 투자 주식펀드
수익률 6.98%…대통령 가입하기도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 2019.08.26.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인 NH-아문디(NH-Amundi)자산운용이 출시한 '필승코리아 펀드' 판매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문재인 대통령이 펀드 판매사인 NH농협은행 영업부에 직접 방문 가입해 주목받기도 했다.

1000억원 돌파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얻은 성과다. 설정 후 수익률이 지난 15일 모펀드 기준 6.98%를 기록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지난달 말 기준 61개 국내 기업에 투자 중이다. 부품·소재·장비 기업이 43개사로 전체 70%에 달한다.

이 펀드는 운용보수(0.5%)를 낮춰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운용 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국산화 및 수출 경쟁력 있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유망 투자기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률 관리에 최선을 다해 고객 신뢰에 부응하고, 당사 대표펀드로 지속해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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