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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한일전 관전하자' 도쿄돔 만원 관중 북적

입력 2019.11.16. 23:14 댓글 0개
【도쿄=김주희 기자】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이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최종전을 펼치고 있다.

【도쿄=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야구와 일본의 진검승부를 보기 위한 관중들이 도쿄돔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8-10으로 패했다.

일본은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에서 준결승전에서 한국에 패했다.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를 앞세워 앞서가던 일본은 경기 후반 역전을 당해 결승행에 실패했다. 한국은 당시 결승에 올라 미국을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존심을 구긴 일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설욕을 벼르고 있다.

한일전에 대한 일본 야구팬들의 관심은 높았다. 전날 일본과 한국은 결승행을 확정했다.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아무 의미가 없었지만, 일본 야구팬들은 한일전을 관전하기 위해 도쿄돔을 가득 메웠다. 한국 팬들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4만4224명의 관중이 도쿄돔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열리는 17일 도쿄돔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ju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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