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취임 이틀전 상원의원 사임뉴시스
- 신호없는 횡단보도 사고···대법 "정지 안한 운전자 책임"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산업(1월18일 월요일)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월18일 월요일)뉴시스
- [이주의 날씨]전국 곳곳 눈소식···목요일부터 기온 올라 뉴시스
- 우본-코레일, '모바일 선불교통카드' 출시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법조(1월18일 월요일)뉴시스
- 작년 K-배터리 7.2조 수출···5년 연속 증가세 뉴시스
- 의료장비 신고 심의 허술했다면 요양·의료급여 환수 부당뉴시스
- '푸틴 정적' 나발니, 고국에 도착후 곧바로 체포뉴시스

【도쿄=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야구와 일본의 진검승부를 보기 위한 관중들이 도쿄돔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8-10으로 패했다.
일본은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에서 준결승전에서 한국에 패했다.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를 앞세워 앞서가던 일본은 경기 후반 역전을 당해 결승행에 실패했다. 한국은 당시 결승에 올라 미국을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존심을 구긴 일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설욕을 벼르고 있다.
한일전에 대한 일본 야구팬들의 관심은 높았다. 전날 일본과 한국은 결승행을 확정했다.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아무 의미가 없었지만, 일본 야구팬들은 한일전을 관전하기 위해 도쿄돔을 가득 메웠다. 한국 팬들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4만4224명의 관중이 도쿄돔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열리는 17일 도쿄돔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ju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서구 쌍촌동 아파트서 불···70대 입주민 숨져..
- 2LH 전세형 임대주택, 전국 1.5만 가구 18~20일 청약 ..
- 3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 속도 붙나···본격 지반공사..
- 4[날씨]광주·전남 최대 5㎝ 눈···또 찾아든 한파..
- 520대 간호조무사 강제추행 50대 한의사 징역 8개월..
- 6'이야기 할머니' 500명 모집···만 56세~74세..
- 7한전공대, 대선공약 맞나?···정상개교 '빨간불' ..
- 8우체국쇼핑, 8000여품목 최대 40% 할인한다..
- 9광주에도 N번방? 10대 성착취 남성들 잇단 실형..
- 10심야시간대 쌍촌동 아파트서 불···70대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