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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러시아 중재할 '노르망디 4자 정상회의' 내달 개최
입력 2019.11.16. 05:55 댓글 0개【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분쟁을 중재하기 위한 4개국의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의가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실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의가 12월 9일 열린다"며 "프랑스,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정상들이 파리에 모일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내달 한자리에 모여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한다.
4개국 정상들은 2014년 6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처음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노르망디 형식' 회의를 진행했다. 이들 정상이 이 회의를 위해 다시 모이는 것은 2016년 10월 이래 처음이다. 그동안 회의는 장관급 수준에서 이뤄졌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독일과 프랑스의 중재 아래 2015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세력 간 교전을 멈추기 위한 민스크 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협정 이후로도 우크라이나 동부에선 산발적 전투가 계속됐다.
올해 4월 취임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친러시아 반군과의 분쟁 종식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푸틴 대통령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를 진행하자고 촉구해 왔다.
ez@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푸틴, 여러 해외 방문 계획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 [베이징=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2023년 10월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별도 양자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로이터 통신 보도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푸틴 대통령의 여러 차례 해외 방문 계획이 있지만, 이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라고만 답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2024.03.19.[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로이터 통신 보도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푸틴 대통령의 여러 차례 해외 방문 계획이 있지만, 이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라고만 답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재 푸틴 대통령의 여러 외국 방문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고위급 회담이 있을 것"이라면서 "외국 방문 날짜가 가까와 지면 우리가 평소대로 알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로이터통신은 단독 보도라며 푸틴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인 5월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었다.푸틴 대통령은 2023년 10월 마지막으로 중국을 방문했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3월 러시아를 방문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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