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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귀국

입력 2019.11.14. 17:52 댓글 0개

【인천공항=뉴시스】홍효식 기자 = 메이저리그 진출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2로 호투했다. 메이저리그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해당 타이틀을 따냈다. 2019.11.14.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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