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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회장,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19.11.14. 15:32 댓글 0개
【서울=뉴시스】코스닥 상장사 오로라월드(039830)는 3D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원제: YooHoo to the Rescue)'의 시즌 2편을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2019.10.14(사진=오로라월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이 14일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노 회장이 1981년 설립한 회사로 캐릭터디자인을 개발하고 캐릭터완구를 상품화하는 수출기업이자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이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기부금을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의 방한용품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경영자들의 기부릴레이를 독려하고,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내달 초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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