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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티투어, 카드 결제 시스템 구축해야"
입력 2019.11.13. 15:09 수정 2019.11.13. 15:09 댓글 0개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북구2)은 13일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통장입금을 하거나 현장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는 시스템뿐으로 카드 소지자는 시티투어 버스에 탑승할 수 없다"며 카드 결제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시티투어 버스에 카드 결제 시스템이 없어 광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남도패스 카드도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며 "시티투어 버스에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남도패스 이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도패스는 광주·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교통, 관광시설 통합할인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결제형 선불카드다. 지난해부터 올 10월까지 1만1천374장이 발급됐으며 2억5천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의원은 "남도패스의 광주지역 가맹점은 70곳에 불과하다. 숙박업소 7곳, 렌터카 3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카페나 음식점으로 교통 할인이나 관광지 할인은 전무해 애초 관광객 맞춤형 할인 혜택 제공은 허울뿐인 정책이다"며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남도패스 단 한 장의 카드로 교통에서부터 맛집, 숙박,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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