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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경부고속道 3.5t 화물차가 미군 험비 추돌···미군 3명 부상

입력 2019.11.12. 22:5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영동=뉴시스】조성현 기자 = 12일 오후 6시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영동3터널 인근에서 A(47)씨가 몰던 3.5t 화물차가 미군 험비 자동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험비에 타고 있던 미군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sh01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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