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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국화축제, 90만명 이상이 찾았다···'대박'

입력 2019.11.11. 13:44 댓글 0개
공연·체험 등 54종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대표 국화축제로 발돋움
전남 영암 '월출산 국화축제'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의 월출산 자락에서 보름여간 열린 '월출산 국화축제'가 성황을 이뤘다.영암군에 따르면 10월26일~11월10일 16일간 기찬랜드 일원에서 개최한 2019 월출산 국화축제를 90여만명이 찾았다.

'국화…설렘으로 다가온다'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개장 축하쇼와 공연·체험·참여·특별 행사 등 54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화분화 24만여점을 6만6000㎡(2만평)의 기찬랜드 전역에 배치하고 왕인문과 기찬이·기순이, 민속씨름, 황소, 우마차, 큰바위얼굴 등 국화조형물을 곳곳에 전시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축제기간 100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에 매일 30여명의 교통안내요원과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교통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번 축제는 비슷한 시기에 열린 전남·광주지역의 축제와 달리 수도권과 충청·경상도 등 전국에서 찾아와 연일 대형버스들로 주차장이 가득 채워졌다.

축제장 곳곳은 구름인파로 연일 북적거리면서 남도 대표 국화축제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이다.

전동평 군수는 "올해 국화축제는 명품·경제·안전 축제를 모토로 그 동안 착실하게 준비한 결과, 9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화축제로 위상을 높였다"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알차고 다양한 볼거리와 특색있는 국화작품 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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