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사 '포스코' 선정

입력 2019.11.09. 19:22 수정 2019.11.09. 19:22 댓글 0개
포스코건설이 내놓은 풍향구역 조감도

9일 조합은 풍향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총회에는 조합원 958명이 참여했으며 501명이 포스코 건설을 뽑았다. 롯데는 428표, 무효표는 29표로 집계됐다.

풍향 구역 재개발 사업은 광주 북구 풍향동 서방시장 인근 16만4652m2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2천99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추정공사비는 약 8천억원 규모다.

◆ 실내 구석구석 수입산 마감재 도입

포스코는 서울 강남수준의 고급 마감재 등을 사용하며 분양가 대비 고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방에는 독일산 고급 수입가구인 노빌리아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며, 주방 상판과 벽은 천연 석영(石英)을 원료로 사용하는 고품격 대리석인 브랜드(칸스톤 혹은 비아테라)를 사용한다.

욕실에도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제작한 세면대 제공, 욕실 수전은 독일 브랜드인 그로헤 제품을 선보여 멋스러움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대 창호에 슈퍼로이유리 등 프리미엄 창호를 설계와 특히 주방에서도 외부 조망이 가능한 '조망형 주방창호'가 도입되는 점도 돋보인다.

포스코강판 기술로 개발된 내외장재인 '포스마블'도 거실 아트월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현관중문, 이태리산 도어락 올리바리, 수입산 원목 마루 조르다노 등 마감재로 조합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아이큐텍'가 적용되는 점도 특징이다.

아이큐텍은 음성인식 스마트홈 등 편리기술(AiQ Convenience),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기술(AiQ Safety),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환기 시스템 등 건강기술(AiQ Health)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기술이다.

◆ 세대당 2.5대···넉넉한 주차공간 마련

포스코건설은 대단지에 걸맞은 세대당 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강남권 새 아파트도 주차 공간이 부족해 입주민들이 불편함을 겪는 사례가 많은 만큼, 이러한 민원을 '제로(0)'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프랑스 파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라 데팡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글로리 게이트', 무등산 서석대와 능선을 건축적으로 해석한 아파트 형태와 배치, '100m 스카이 브릿지' 등 광주의 새로운 100년을 대표할 빼어난 외관이 설계된다.

축구장 4.5배 크기의 비엔날레 가든, 포스코 도서관, 인피니티풀 등도 관심거리다. 전세대 남향 배치, 전세대 4베이 이상 실현, 판상형 세대 최대 등의 평면 구성에도 힘썼다.

아울러 포스코건설은 넉넉한 이주비 지원(LTV 90% 보장) 및 이주비 이자 지원 전액 무이자 등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도 내걸었다.

이 밖에도 광주 최고 일반분양가 보장, 일반분양 발코니 확장 수입 조합 귀속 등의 조건도 내놓았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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