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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능 한파' 찾아올 듯···14일 아침 최저기온 2도
입력 2019.11.08. 15:00 댓글 0개
평년보다 2~3도 낮아…13일 밤부터 전남 서해안 눈 또는 비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광주·전남에 수능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이 치러지는 14일 광주·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3도 가량 낮은 영상 2~7도 분포를 보이겠다.
같은 날 낮 최고기온도 10~11도 분포로 나타나 평년보다 1~6도 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10도 가량 더욱 낮겠다.
예비소집일인 13일부터 북서쪽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강하게 남하,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 13일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서해안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후부터 남하한 찬 공기 영향으로 수능 당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수험생들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등 체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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