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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5·18특별법 통과, 진상조사위 서둘러야"
입력 2019.10.31. 16:53 수정 2019.10.31. 16:53 댓글 0개'5·18진상규명특별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가운데 장병완 대안신당(가칭) 의원이 환영이 입장을 내놨다.
장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루빨리 5·18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서 추천한 조사위원 2명이 자격논란으로 거부되자 조사위원 자격요건을 개정할 것을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제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청와대·민주당과의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다"면서도 "지난해 9월 출범했어야 할 진상조사특위가 1년 넘게 표류한데 대해 5·18민주영령과 유가족에게 송구스러울 따름이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이번 5·18진상규명특별법 통과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것이다"며 "발포명령자, 성폭력, 헬기 사격, 계엄군 사망자의 현충원 안장 경과 등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5·18진상조사특위를 구성,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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