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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펄펄’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입력 2010.01.15. 09:18 댓글 0개
모나코, 몽펠리에 4-0 대파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의 박주영(25)이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박주영은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스타드 루이II에서 펼쳐진 몽펠리에와의 리그1 2009~2010 15라운드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6분 루크만 아루나의 골을 도왔다.
이로써 박주영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쾌조의 활약을 이어갔다.
모나코는 이날 아루나의 2골과 세바스티안 푸에그리니, 디에고 페레스의 골을 보태 몽펠리에를 4-0으로 대파했다.
박주영은 전반 10분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박주영이 얻어낸 오른쪽 코너킥에서 네네의 크로스를 푸에그리니가 헤딩 선제골로 연결, 모나코는 이른 시간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후반 10분 아루나의 왼발골로 점수차를 벌린 모나코는, 6분 뒤 박주영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아루나에게 패스를 연결, 아루나가 기회를 침착하게 살려 멀찌감치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모나코는 후반 42분 터진 페레스의 중거리슛에 의한 골까지 보태 기분좋은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1승을 추가한 모나코는 9승3무7패 승점 30점이 돼 리그 7위로 도약했다.
1도움을 추가한 박주영을 올 시즌 기록은 17경기 6골3도움이 됐다.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의 박주영(25)이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박주영은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스타드 루이II에서 펼쳐진 몽펠리에와의 리그1 2009~2010 15라운드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6분 루크만 아루나의 골을 도왔다.
이로써 박주영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쾌조의 활약을 이어갔다.
모나코는 이날 아루나의 2골과 세바스티안 푸에그리니, 디에고 페레스의 골을 보태 몽펠리에를 4-0으로 대파했다.
박주영은 전반 10분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박주영이 얻어낸 오른쪽 코너킥에서 네네의 크로스를 푸에그리니가 헤딩 선제골로 연결, 모나코는 이른 시간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후반 10분 아루나의 왼발골로 점수차를 벌린 모나코는, 6분 뒤 박주영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아루나에게 패스를 연결, 아루나가 기회를 침착하게 살려 멀찌감치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모나코는 후반 42분 터진 페레스의 중거리슛에 의한 골까지 보태 기분좋은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1승을 추가한 모나코는 9승3무7패 승점 30점이 돼 리그 7위로 도약했다.
1도움을 추가한 박주영을 올 시즌 기록은 17경기 6골3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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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김천상무, 전북전 이어 수원FC 상대로 2연승 도전 김현욱이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가 수원F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4R 경기를 치른다.김천은 전북전 승리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김현욱의 발끝이 심상치 않다.김현욱은 올 시즌 세 경기에 나서 세 골을 넣으며 이동경(울산 HD), 가브리엘(광주FC)과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2R 울산전 멀티골에 이어 전북전에는 환상적인 중거리슛 결승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빠른 득점 페이스다.김현욱의 ‘커리어 하이’는 4골로 제주에서 뛰던 2018시즌이었다.당시 김현욱은 전남과 인천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골을 넣었고, 이후 대구와 포항에게 득점했다.김현욱의 마지막 멀티골 기록은 2021시즌 김천을 상대로 한 7R였다.김현욱은 기세를 몰아 수원을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득점에 성공할 경우 수립할 수 있는 기록이 많다.득점 시 커리어 최초 세 경기 연속골, 커리어 하이와 동률이다.K리그1 통산 10득점도 달성하게 된다.멀티골을 넣을 경우에는 5골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다.김현욱이 기록 경신과 함께 김천의 승리를 이끌지 기대되는 대목이다.김천은 수원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김천의 수원 상대 전적은 1무 3패로 열세지만, 맞대결을 거듭할수록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3연패 중에도 득실차는 1골에 불과했으며, 점유율은 모든 경기에서 앞섰다.특히 최근 맞대결인 2022시즌 34R에서는 7대 3의 점유율로 수원을 압도했다.경기 결과 면에서도 내리 패배하다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무엇보다 승리가 없던 대구와 전북을 상대로 이번 시즌 창단 첫 승을 거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다만, 승리를 위해서는 주전 선수의 체력 안배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올림픽 대표로 WAFF U-23 챔피언십 참가 후 귀국하는 강현묵, 이영준의 출전 여부가 미지수다.둘은 이번 시즌 각각 3경기와 2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순항을 이끄는 중이지만, 체력 안배를 위해 대체 자원의 출전 가능성도 있다.30일 수원전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 가능하다.◎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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