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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플라톤 인용하며 "문재인 정권은 위장된 정의"

입력 2019.10.23. 10:07 댓글 0개
"문재인 정권은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가짜 정권"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2019.10.2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문재인 정권에 대해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가짜 정권"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시간이란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일그러진 사회였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들렸다. 27번의 공정, 말 그대로 '말로만 외치는 공정'이었다"며 "문 대통령의 말로만 외쳐대는 공정이 지금 국민을 더욱 힘들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의의 가장 나쁜 형태는 위장된 정의다'라는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명언을 인용하면서 "문재인 정권의 '위장된 정의'를 보며 우리 국민은 분노하였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는 함께 행동하였다"며 "자유한국당은 '진짜'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국민을 잘살게 만들어드리기 위해서 진짜 경제 대안 '민부론'을 제시했고, '저스티스 리그'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짜 정의를 고발하고 진짜 정의를 바로 세우고 있다"며 "조만간 우리 당의 새로운 외교안보 전략을 발표하고 진짜 평화를 곧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당의 진짜 개혁도 담대하게 실천하겠다"며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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