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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00억 규모 '하반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시 접수

입력 2019.10.23. 09:53 댓글 0개
청년고용특별자금, 고용안정지원자금 등 기업 당 7000만원까지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기침체와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예산 소진 시까지 '하반기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상시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청년고용특별자금 ▲고용안정지원자금 ▲경제위기지역 소재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 등이다.

특히 소진공은 일본 불매운동으로 영업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을 100억원 규모로 신설했다. 기업 당 최고 한도 7000만원까지 운전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올 4분기(10~12월) 금리 기준 1.47~1.87%로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청년 소상공인(만 39세 이하) 또는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업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고용안정지원자금은 일자리안정자금 수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정금리 2.5%, 업체당 최대 7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특별경영안정자금은 고정금리 2%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은 올 4분기 기준 1.87%로 역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하반기 정책자금 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이길 바란다"며 "자금이 꼭 필요한 기업에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자금 신청은 자금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2개 지역 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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