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두산에서 인적분할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신규상장 후 4거래일 연속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336260)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11.76%) 오른 998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두산솔루스(336370)는 2750원(29.57%) 오른 1만2050원을 가리키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변경 상장한 두산도 이날 전일대비 1300원(1.58%) 오른 8만3600원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두산퓨얼셀2우B(29.63%), 두산솔루스1우(29.96%)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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