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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부산서 대입 제도 간담회···"지역 의견 수렴"

입력 2019.10.23. 07:30 댓글 0개
"부산 지역 정서 알아보기 위해 선택"
조국 자녀 입시 비리 연관성은 부인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정시확대에서 정용기, 박선영 저스티스리그 공동의장과 함께 공정교육제도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9.10.11.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문광호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대입 제도에 대한 지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산을 찾는다. 일각에서 부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부정입학 문제가 불거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위치한 곳이라 특별히 선택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부경대 용당캠퍼스를 찾아 '저스티스 리그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Ⅱ-대입 제도 관련 경청 간담회'를 진행한다.

청진기 투어는 한국당에서 공정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만든 기구인 저스티스 리그의 6대 아젠다 중 입시 문제를 다루기 위한 당의 공식 행사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대변인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서울 지역 부모님들은 정시 확대를 많이 바란다고 하는데 지방은 수시를 선호한다는 말도 있어서 들어볼 예정"이라며 "부산은 지역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도시이고 서울에서 먼 곳이기도 해서 두 번째 투어 일정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제도, 특히 대입 이야기도 하겠지만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등 국가고시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문제와 관련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건 논의에 없었다"며 "지역 정서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moonli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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