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21일 무등산 첫 단풍 관측

입력 2019.10.21. 19:13 수정 2019.10.21. 19:13 댓글 0개
작년보다 사흘, 평년보다 하루 느려

무등산의 올해 첫 단풍이 21일 관측됐다.

광주지방기상청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무등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무등산 첫 단풍은 지난해(10월 18일)보다 사흘, 평년(10월 20일)보다 하루 느리다. 이날 오전 안양사 버스정거장 부근을 비롯해 원효사 부근에서 바라본 무등산 전경에서 정상부가 붉게 물든 것이 확인됨에 따라 단풍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일 최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그러나 올해는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단풍이 다소 느리게 시작됐다. 기상청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관측된 최저기온이 14.1도로 평년보다 2도 높게 나타나는 등 기온이 높았다고 밝혔다. 광주의 9월 평균최저기온도 19.6도로 평년보다 1.8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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