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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캠코, 남구청사 임대사업 적극 추진" 촉구

입력 2019.10.21. 19:06 댓글 0개
광주 남구의회 262회 임시회서 구정질의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은 21일 "남구가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남구청사 위탁관리를 맡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적극적으로 임대사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 남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캠코의 역할은 지자체의 재정수입을 창출해주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남구는 1995년 서구에서 분구된 뒤 가설건축물에서 구청업무를 시작했다"며 "이어 민선 5기에 이르러 캠코로부터 위탁개발 방식을 제안 받고 청사이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운광장에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는 옛 화니백화점 건물을 105억에 매입했고 캠코와 공유재산 위탁개발을 통해

신청사 이전사업을 마무리 해 지난 2013년 4월 이전했다"며 "남구의 공유재산은 2010년 말 1923억원에서 청사 이전 후 2013년 말 3890억원, 지난해 말 5529억원으로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또 "민선 7기 김병내 청장 취임 후 백운광장 뉴딜사업, 백운고가 철거, 도시철도 2호선 개통 등 구도심이었던 백운광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며 "하지만 김병내 청장은 취임 후 '남구 청사 위탁개발사업'과 관련해 공익감사를 청구해 301억원의 상환 책임이 남구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남구는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며 "캠코는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위탁개발 할 수 있는유일한 공공기관인 만큼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캠코가 민간 부동산개발사업자와 같이개발 사업비를 위탁기간 내 회수가 불가하니 조치해 달라는 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캠코와 남구는 적극적인 임대사업 추진을 통해 재정 부담없이 위탁기간 내 사업을 종료할 수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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