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남구청 잘못으로 368억 빚 떠안아"

입력 2019.10.21. 17:42 수정 2019.10.21. 17:42 댓글 3개
김광수 의원 “적극적 임대사업 추진해야”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은 제262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캠코와 남구청사 문제를 원활히 해결할 수 있었지만 공익감사를 청구해 남구에 368억이라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6월 캠코는 공문을 보내 위탁기간 내 위탁개발비용 회수가 어렵다 판단, 위탁기간을 연장하거나 개발비용을 분할 상황하는 방안을 요청했으나 남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위탁개발비 상환책임이 남구에 있는 것이 명확하지만 캠코에 상환책임을 전가 할 수 있다고 오판하여 태만히 함으로써 재정건전성을 저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여 집행부 공무원들과 주민들께 혼란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임대사업 추진을 통해 남구의 재정 부담 없이 위탁기간 내 사업이 종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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