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MBC플러스가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잼'을 오픈한다.

'재미 파는 회사'를 슬로건으로, 2039세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장인 콘셉트를 적용한다. 채널 내에서 연차 높은 직장인을 대변하는 '고부장'과 새 직장인을 대변하는 '신사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무한걸스' '로맨스의 일주일' '단짠오피스' '피크닉 라이브 소풍' 등 예전 예능물을 만나볼 수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디오스타' '대한외국인'등 요즘 인기몰이 중인 예능물도 시청 가능하다.

관계자는 "올더케이잼은 채널 내 캐릭터를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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