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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계엄군 사망자 전사(戰死)표기 시정
입력 2019.10.20. 15:25 수정 2019.10.20. 15:25 댓글 0개
국무조정실이 직접 나선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망해 현충원에 안장된 계엄군에 대한 '전사(戰死)'표기 시정을 국무조정실이 직접 챙길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무위 소속 장병완 대안신당(가칭) 의원(광주 동남갑)은 지난 18일 열린 국무조정실에 대한 국감에서 "5·18계엄군 '전사'표기 시정문제를 보훈처에 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국무조정실이 주관해 국방부·국민권익위·국가인권위 등 관계부처의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민주유공자로 예우하고 있는데, 당시 사망한 계엄군을 '전사'로 표기하는 것은 서로 상충되는 문제를 국가가 방치하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해 국정감사 때부터 보훈처와 국방부 등을 상대로 시정을 요구했지만 1년이 된 현재도 실현되지 않고 있다.
이에 장 의원은 "국무조정실이 관련부처 회의를 개최하는 등 금년 내에 결론을 내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예, 그렇게 하겠다, 정부에서 논의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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