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5·18 구묘역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합동추모제

입력 2019.10.19. 17:16 수정 2019.10.19. 17:25 댓글 0개
광주·전남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합동추모제가 19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에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유가족과 추모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합동추모제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돌아가신 민주화 희생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로 24회째 열렸으며 유가족들과 함께하는 추모와 위로, 민족·민주열사들의 정신계승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대표의 다짐과 결의,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연 문화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광주·전남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합동추모제가 19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에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유가족과 추모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합동추모제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돌아가신 민주화 희생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로 24회째 열렸으며 유가족들과 함께하는 추모와 위로, 민족·민주열사들의 정신계승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대표의 다짐과 결의,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연 문화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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