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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광호 기자 = 바른미래당이 1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를 준비하기 위한 촛불집회를 연다.
바른미래당 공보실은 하루전인 18일 "'조국 전 장관 일가 엄정수사 및 검찰개혁 촉구 결의대회'를 19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연다"고 밝혔다.
당은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바른미래당은 조국 장관 임명 후 1번으로 촛불을 들고 6번의 집회 끝에 사퇴를 이끌었다"며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모여 조국 사태를 넘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포스트 조국을 준비하는 결의의 차원"이라며 이번 집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전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매주 토요일 촛불집회에 나섰다.
당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결국 조국이란 폭탄을 껴안고 국민과 싸우겠다는 길을 선택하셨다"며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moonli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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