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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꿈나무 위한 '리프 챌린지컵' 개최···육성 프로젝트
입력 2019.10.19. 08:53 댓글 0개【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5)가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프 챌린지컵 2019'를 개최한다.
손연재가 대표로 있는 리프 스튜디오는 리듬체조를 통해 받은 사랑을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리프 챌린지컵 2019'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과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리프 챌린지컵 2019'는 손연재가 기획한 두 번째 국제대회다. 지난해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2018'을 열었다.
만 5세부터 15세까지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총 7개국에서 160여명의 유망주가 참가한다.
손연재는 "해외에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위한 무대가 많이 있으나 국내 유망주를 위한 자리는 너무 한정적이라 후배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30~3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고, 11월1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에서 손연재가 후배들을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31일에는 대회 종료 후 유망주들과 함께 갈라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직접 선곡한 '라이언 아마도르'의 '인스테드'에 맞춰 은퇴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갈라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손연재는 "이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리듬체조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후배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종합) [휴스턴=AP/뉴시스] 김성현이 2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 10위권으로 첫날을 마쳤다. 2024.03.29.[서울=뉴시스]김주희 박윤서 기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2000만원)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에 3타 차 뒤진 공동 14위다.8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순항하던 김성현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김성현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나섰지만,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톱10' 진입을 노린다.경기 후 김성현은 "전반에서 버디 4개로 좋은 시작을 했다. 흐름이 좋았다. 후반에는 찬스가 오지 않아서 아쉬웠다"며 "그래도 결과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코스가 콘페리 투어(2부 투어)와 비슷하다. 그린도 빠르지 않고 코스도 넓다. 바람이 가끔 불긴 하는데 오늘처럼 경기를 하면 다음 라운드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갈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금은 적지만 우승하면 2년 동안 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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