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재건축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입력 2019.10.18. 18:27 수정 2019.10.18. 18:27 댓글 3개

현재 광주의 재건축 현황은 서구 4곳, 남구 10곳, 북구 1곳, 광산구 1곳으로 총 16곳이다.

하늘에서 본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사진=뉴시스DB)

이 중 재건축조합이 설립된 곳은 6곳으로 서구 화정동 주공아파트는 2016년 4월 현대건설의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로 재건축 됐으며 쌍촌동 쌍촌아파트는 지난해 9월 서진건설의 '상무 엘리체'로 재건축됐다.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선수촌으로 쓰인 송정주공 재건축 아파트.(사진=뉴시스DB)

광산구 우산동 송정주공아파트의 경우 세계수영대회선수권대회 선수촌으로 사용된 이후 중흥건설이 시공을 맡아 내부 수리를 거쳐 2020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염주주공을 재건축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조감도.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해 지난 9월 분양을 시작했으며 2022년 7월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남구 주월동 주월장미아파트는 10월 중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2020년 초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후 같은 해 10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북구의 경우 운암동 운암3단지 아파트가 올해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11월 중 관리처분총회를 거칠 예정이다. 이르면 2020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24년 초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GS건설·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재건축조합이 미설립된 곳은 나머지 10곳이다.

남구 방림동 방림삼일아파트는 지난 2015년 안전진단을 완료한 이후 올해 9월 광주시에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받았다. 사업시행 예정시기는 구역지정 고시가 있는 날로부터 5년 이내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남구 월산동 월산신우아파트는 2017년 안전진단 완료 이후 특별한 진행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이 외 서구 ▲화정동 삼익, 남구는 ▲봉선동 봉선라인모아 ▲봉선라인하이츠1차 ▲봉선라인하이츠2차 ▲봉선명지맨션 ▲봉선모아2차 ▲주월스카이 ▲진월신흥타운이 미추진 상태다. 

한편 재건축은 광주지역 노후·불량 공동주택을 철거해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주택 소유자가 자율적으로 조합을 결성, 시공권을 소유한 등록업자와 공동사업주체가 되어 진행한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김경인기자 kyeongja@srb.co.kr·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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