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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유한킴벌리와 '맘큐' 플랫폼 공유 협약

입력 2019.10.18. 16:09 댓글 0개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유한킴벌리와 '디지털 플랫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맘큐(MomQ'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출산·육아와 관련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맘큐 결제 플랫폼으로 SOL(쏠) 페이와 월렛 서비스도 구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헤택을 주도록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자녀 통장을 새로 만든 맘큐 회원을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우리아이 첫통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hach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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