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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나지완,'기대 반 걱정 반'

입력 2019.10.18. 13:50 댓글 0개

[OSEN=함평, 민경훈 기자] 18일 오전 전라남도 기아타이거즈함평전용구장에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신임 감독이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도착하기 전 KIA 윤석민과 나지완이 덕아웃에서 앉아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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