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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걷어차고, 판정에 불만' 라건아, 제재금 200만원

입력 2019.10.17. 18:02 댓글 0개
【광저우(중국)=뉴시스】김선웅 기자 =6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9 FIBA 농구월드컵 순위결정전(17~32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73-77로 중국에 패패한 한국의 라건아가 아쉬운 표정을 하며 코트 밖으로 나서고 있다. 2019.09.0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농구공을 걷어차고, 연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심판 판정 관련 불만을 표시한 라건아(현대모비스)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KBL은 17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라건아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디.

라건아는 지난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70-71로 패한 후, 농구공을 발로 차는 행위를 했다.

또 심판 판정에 불만을 담은 글을 연맹이 운영하는 SNS에 남겼다. 감독이나 코치, 선수 모두 경기 이후 판정에 대해선 언급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재정위원회는 "경기 종료 후 발로 공을 차며 불만을 표출하고, 연맹 SNS에 심판 판정에 대한 비방 글을 남긴 것은 KBL 소속 선수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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