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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철새도래지 AI 차단방역 강화

입력 2019.10.17. 17:49 댓글 0개
AI 차단방역, 해남군 황산면 고천암호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 도래지 방문을 통제하고 AI 차단방역을 강화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도는 21일까지 순천만, 영암호, 해남 고천암호 등 주요 철새 도래지에 군 제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및 광역방제기, 시군 소독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에 나선다.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철새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가금농가에서는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축사 내외벽 그물망 정비 ▲축사 주변 출입구부터 울타리 둘레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 시 전용 의복과 신발 착용 ▲발판 소독조 설치 및 소독액 주기적 교체 ▲외부인 및 차량 출입통제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1588-4060) 등 가금농가에 협조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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