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9천억대 목포시 1금고 광주은행 선정

입력 2019.10.17. 15:28 수정 2019.10.17. 16:26 댓글 0개
2금고 농협…59년만에 변경
목포시청 전경

광주은행이 목포시 제 1금고 평균잔액 9천억원을 관리, 운영하는 은행으로 선정됐다.

목포시 1금고는 지난 1961년부터 기업은행에서 맡아왔으며 다른 시중은행으로 변경된 것은 59년 만에 처음이다.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금고에 광주은행과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시는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자로 끝나게 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9월2일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했으며, 광주은행과 기업은행, 농협은행 등 3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전날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는 3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의·평가해 1순위에 광주은행, 2순위에 농협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금고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관리, 운영하게 된다.

주금고는 1순위인 광주은행이 일반회계,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하며, 2순위인 농협은행은 특별회계와 통합관리기금 이외 기금을 담당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이달 안에 금고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최종 금고약정 체결을 할 예정이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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