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복지재단,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공모

입력 2019.10.17. 16:15 수정 2019.10.17. 16:15 댓글 0개
내달 15일까지 접수
사례모음집도 발간
전남복지재단 전경.

전남복지재단은 사회서비스의 도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11월15일까지 전남사회서비스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현장의 감동적 사연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서는 제공 기관(인력), 이용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수필(수기)과 동영상 분야 우수사례를 모집한다. 서비스 제공 시 경험담과 감동사례 및 향후 삶의 변화 사례 등을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전남복지재단은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지사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을 포함한 일부 수상작은 12월 예정된 '2019년 전남사회서비스 성과보고회'에서 발표토록 하고, 사례 모음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접수는 우편·이메일 등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jnss.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정섭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서비스가 도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