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에 반하다

입력 2019.10.17. 14:33 수정 2019.10.17. 15:22 댓글 0개
2기 교육생 공개모집
지역맞춤형 도시민 호응

고흥군은 귀농·귀촌 행복학교 2기 교육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귀농·귀촌 행복학교 2기 교육을 오는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진행할 예정으로, 대상자 40명에 대한 공개선발 모집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도시민 중 고흥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후 5년미만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행복학교에 입소해 지역맞춤형 교육을 받고 40시간의 귀농교육 이수를 인정받게 된다.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건물을 리모델링해 2층 규모로, 1층에는 숙박시설(6실)과 2층에는 교육장·체험장을 갖췄다.

지난달 9월 개교식을 갖고 1기 교육생 40명을 배출시킨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서울, 경기도, 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교육을 신청해 선발인원을 조기에 마감할 정도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민선 7기 들어 인구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만들어 귀농·귀촌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교육생들이 고흥에서 정착할 군민이라는 마음으로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 농산물 트렌드, 유통, 홍보마케팅 기법과 성공한 귀농인 선배강사, 선도농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정적인 귀농 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신청 문의는 고흥 귀농·귀촌행복학교(061-830-5093), 군 귀농어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http://return.goheung. go.kr)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시면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흥=박용주기자 dydwn819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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