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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평창올림픽'...신일 정윤석 대표, '국무총리 표창'

입력 2019.10.17. 10:1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신일산업은 17일 정윤석 대표이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수상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 등 유관 기관의 협의를 통해 선정됐다.

정 대표이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56억원 규모 난방기기 등 공통물자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장과 비경기장을 포함해 총 128곳 2833개 기능실에 난방가전 9종, 공공물자 38종 등 총 11만여대의 제품을 공급했다.

한파가 닥친 올림픽 개최 당시 선수단과 봉사자,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정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열린 동계 올림픽의 역사적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이사는 1991년 신일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지난해 4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2010년부터는 판매사업본부를 총괄하며 기업운영의 새로운 기준과 틀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통해 2010년 68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8년 만인 2018년에 약 1687억원으로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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