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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아베 24일 회담으로 최종 조율" 산케이
입력 2019.10.17. 08:44 댓글 0개【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음 주 일본을 방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24일 개별 회담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한일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이 총리가 이번 회담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할지 주목된다고 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1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한일관계에 대해 "대화는 항상 계속되어야 하며, 그 기회를 닫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한일청구권 협정의 위반 상태를 방치하는 등 한국이 신뢰관계를 해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한일관계 악화의 원인을 한국에 돌렸다.
또 한국에 대해 "국가와 국가의 약속을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관계로 되돌릴 수 있는 계기를 삼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해결이 끝났다'는 입장으로, 지난해 10월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 준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총리는 오는 22일 열리는 나루히토(徳仁) 일왕 즉위의식에 참석하기 위해 22~24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23일에는 아베 총리 주최 연회에 참석하며 일본 경제인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ch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유엔의 "플래스틱 공해 근절 4차국제회의" 오타와에서 열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캐나다 정부는 18일(현지시간) 다음 주에 열릴 유엔의 플래스틱공해 근절을 위한 국제 행사를 유치해 오타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캐나다 기후변화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제 정부간 협상위원회 4차 회의( INC-4)로 2024년말까지 플래스팅 공해를 없애기로 한 세계 각국의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국제행사이다.INC-4는 5개 회의로 나누어 유엔환경계획(UNEP)의 조직에 따라서 세계 각국의 플래스틱 공해 근절 계획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토론을 진행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고 있다.23일 개막후에 참가국들은 모든 동원 가능한 범주에 걸쳐서 발표문, 기술과 방법, 경제 지원책등을 논의한다. 또한 플래스틱 공해에 관한 국제 협약과 새로운 법적 의무도 추가할 계획이다.하지만 이번 회의만으로 모든 것이 최종 합의에 이르는 것은 아니라고 INC-4 보도자료는 밝히고 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번 회의에서 기초 사항에 합의할 수 있어야만 올해 말에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될 INC-5회의에서 성공적인 협상과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이 행사는 2022년에 제 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회원국들의 합의에 따라 국제정부간 협상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2024년말까지는 플래스틱 공해에 대한 세계 각국의 법적 의무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로 결정도록 예정되어 있다.UNEP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기업 형편에만 따르는 시나리오와 플래스틱 공해에 대한 필요한 강제 개입이 없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플래스틱 폐기물의 양은 2016년의 연간 900만~1400만 톤에서 2040년에는 연간 2300만~3700만톤으로 걷잡을 수 없이 폭증할 것이라고 한다.5차 회의는 한국의 부산 시에서 올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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