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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22일 방러···시리아 북동부 공격 논의

입력 2019.10.17. 04:45 댓글 0개
【앙카라(터키)=AP/뉴시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6일 터키 수도 앙카라의 의회에서 집권 정의개발당(AKP) 의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는 22일 시리아 북동부에 대한 터키의 공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 소치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터키 대통령 사무실이 16일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5일 전화통화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초청했다. 2019.10.17

【악칼레(터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북동부에 대한 터키의 군사 공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22일 러시아 소치를 방문할 것이라고 터키 대통령 사무실이 16일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터키에 시리아 침공을 중단하라는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15일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시리아 문제 논의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다.

쿠르드 무장세력이 터키의 공격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시리아와 타협, 시리아 정부군이 북부로 이동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이 지역에 러시아군을 배치해 완충지역을 설정하는 등 미군이 시리아 북부에서 철군하면서 생긴 공백을 신속하게 메우고 있다.

터키는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쿠르드 무장세력을 접경 지역에서 소탕해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국경 지역에 안전지대를 설치한다는 구실 아래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을 시작했다. 터키의 공격은 8일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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