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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감산 계속에 1%↑···서부텍사스원유 배럴당 53.36$

입력 2019.10.17. 04:29 댓글 0개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원유 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국제유가는 16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들이 12월에도 감산을 계속할 것이란 신호를 보냄에 따라 1% 상승했다고 CNBC가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달러화의 약세도 유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미 서부텍사스원유는 배럴당 53.36달러에, 브렌트유는 배럴당 59.34달러에 거래돼 각각 1% 상승했다. OPEC는 12월5, 6일 빈에서 회의를 열어 산유량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OPEC+로 알려진 OPEC와 동맹국들이 감산을 계속 수요가 공급량을 따라잡는 것을 기다리기로 결정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OPEC와 러시아, 기타 산유국들은 2020년 3월까지 하루 120만 배럴의 원유 생산을감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모함마드 바킨도 OPEC 의장은 그러나 더 큰 규모의 감산도 가능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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