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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서 규모 6.4 강진 발생···진원 얕아 큰 피해 우려

입력 2019.10.16. 21:53 댓글 0개
【마닐라=AP/뉴시스】22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마닐라 북쪽 팜팡가 포락 타운의 한 상가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일부 주민들이 건물 붕괴로 숨지는 등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공항 터미널이 파손되고 최소 1개 주에서 전기가 끊겼다고 필리핀 관리들이 밝혔다. 2019.04.23.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필리핀 남부에서 16알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땅밑 얕은 곳에서 일어났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저녁(현지시간) 민다나오의 콜룸비오로부터 약 8㎞ 떨어진 곳 지하 약 14㎞ 지점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얕은 곳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 깊은 곳에서 발생한 지진보다 어 큰 피해를 일으킨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에 대한 보고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재난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 중 하나인 필리핀은 이른바 '불의 고리' 선상에 놓여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1990년 필리핀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으로 2000명 가까운 사람이 목숨을 잃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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