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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로하니 대통령의 동생, 뇌물죄 5년형···강경파 제기

입력 2019.10.16. 20:43 댓글 0개
【뉴욕=AP/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미국에 "최대의 압박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이는 협상의 가능성을 사라지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2019.9.27

【테헤란(이란)=AP/뉴시스】김재영 기자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남동생이 16일 부패 죄 5년 징역형의 복역을 시작했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당국이 호세린 페레이도운을 수도 테헤란 내 에빈 형무소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초 이란 사법 당국은 페레이도운의 뇌물수수죄 형량을 7년에서 2년 감했다.

2016년 이란 사법부를 지배하고 있는 강경파가 로하니 대통령 동생에 대한 혐의를 제기했다.

이란 정치 체계에서 상대적인 온건파에 속하는 로하니 대통령은 동생이 지니고 있는 페레이도운 성을 10년 전에 버리고 로하니로 바꿨다. 로하니는 지난해 재선됐다.

페레이도운은 2015 이란 핵합의가 타결되도록 한 2년 간의 집중 협상 때 한 역할을 했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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